색이 주는 인상과 형형색색의 공간

오늘은 마카를 이용해 다양한 색의 공간을 표현한 연습작품들을 올려볼까 합니다 

 

점, 선, 면 입체와 명암 질감 사람과 수목 등

 

채색은 또 다른 세계 같았습니다

 

색이란, 조금만 어두워도, 조금만 밝아도 전혀 다른 색이 되는 만큼

 

상당히 조심스러운 개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드레스룸의 한켠을 상상해보았습니다

 

옷장을 그리다가 힘이 빠져 나머지 부분을 채우지는 못했지요

 

좀 더 다양한 색을 자유롭게 쓰려면 정말 많이 노력해야할 것 같습니다

 

 

 

 

마카로 컬러링 작업을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명암과 대비, 색의 배치와 조합...

 

밑그림은 밑그림대로 색은 색대로

 

열심히 연습해야겠습니다

 

 

 

 

욕실입니다

 

샤워커튼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마카를 들고서 한참을 고민했지요

 

가지고 있는 마카가 저렴한 제품이라

 

색 표현에 한계를 느꼈습니다

 

80만원짜리 트윈마카....쩝...

 

 

 

 

또 다르게 욕실을 그려보았습니다

 

미술을 제대로 배워본 적은 없어 기초가 조금 부실하지만

 

그래도 처음보다는 많이 나아진 것 같습니다

 

컬러감각 향상을 위하여!

 

 

이상, 오늘의 도락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