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락 | 여행하는 즐거움

태국 여행시 꼭 먹어야 하는 열대과일

지노(ZINO) 2015. 11. 26. 18:41

 오늘은 방콕 여행 하실때 꼭 먹어야 하는 열대 과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워낙 열대 과일이 많이

생산되는 지역이라 당도도 높고 맛이 풍부해서 방콕 여행

가시면 많이들 드시고 오시는 거 같아요

 

 

 

이렇게 친구와 열심히 사원도 보고

많은 구경을 하면서 먹거리를 먹다보면

달콤한 과일이 먹고 싶기 마련인데요 어떤 과일들을

먹어야 할지 한번 알아볼께요

 

 

 

 

열대과일의 왕이라 칭해지는 두리안 인도네시아 어로

두리는 가시라는 뜻이에요

이름처럼 굵은 가시가 사정없이 돋아 꼭 도깨비 방망이 처럼

생겼어요

맛이 한참 간 양파 냄새 또는 그윽한 변 냄새로 표현되는

지독한 향을 가져서 호텔 등에는 반입이 안된다고 하네요

 

 

 

위 사진 처럼 그냥 일반 바나나 있지만

방콕 에는 다양한 종류의 바나나가 있으니까

거의 한 종류로만 먹었던 바나나를

다양하게 먹어 보는것도 괜찬을꺼 같아요

바나나의 종류에 따라 껍질을 벗겨서 튀겨 먹거나

설탕에 졸여서 즐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오돌톨한 껍질을 말끔하게 벗기고 그 속에 있는 과일만

착착 썰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동대문이나 인사동에서도 이런식으로 많이 판매를 하죠??

과다 복용하면 입술이 따끔거리는 부작용이 있을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과일 노점상에서 가장 흔하게 취급하는 과일이구요

태국 여행시 가장 편하게 먹을수 있는 과일이기도 합니다

 

 

파파야는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가 파파야 맛에 반해

천사의 열매라는 별명을 붙여 줫을 정도 맛이 있다고 하죠?

익지 않았을때는 초록색이고 익으면 주황색을 띤다고 하네요

오이 색깔의 나는 그린 파파야는 태국인이 즐겨 먹는 샐러드의

주재료 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코코넛은 음료 코코팜 맛을 기대 하면 실망하게되는 코코넛입니다

아쉽게도 코코넛은 코코팜보다 맛있지가 않아요.

바닥은 평평하게 머리는 뾰족하게 다듬어 쌓아 두었다가

팔리는 즉시 칼로 머리를 툭 쳐서 빨대를 꽂아 준답니다

 

오늘은 태국 여행시 꼭 먹어야 하는 열대 과일 을 알아봣는데

참고 하셔서 맛있는 과일 많이 드시고 오시길 바랄께요

오늘의 행락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