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은 연오랑 세오녀 일월신화에서부터 파이넥스 공법으로 세계 철강사를 다시

 

쓰고 있는 포스코의 성공신화에 이르기까지, 포항역사의 시공간에 걸친

 

철의 문화적 코드를 예술 및 문화 활동과 융합한 스틸 아트 축제라고 합니다

 

스틸의 문화화를 통해 지역문화 콘텐츠 구축과 창조도시의 가치 발굴, 도시정채그 도시경관

 

그리고 예술과 삶을 융합하는 영일만 르네상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고 나아가는 것이

 

바로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의 의의이자 주제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이번 축제는 포항의 문화와 철학을 담은 하나뿐인 스틸축제로 Artway를 통한 도시경관 조성으로

 

삶 속의 장소를 만들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10월 16일 금요일부터 11월 1일 일요일까지

 

스틸 조각 작품 30 여점 및 문화예술공연을 바탕으로

 

오감철철(五感鐵鐵)이란 사업 주제로 열릴 것이라고 합니다

 

장소는 해도공원이라고 하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에 대해 덧붙여 설명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의 주행사와 다양한 시민참여프로그램들에 대해 소개해보자면 이렇습니다

 

우선 아트웨이를 중심으로 투어하는 것이 가장 중심의 행사라고 하며,

 

점핑투게더나 신대장장이와 같은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하는데요

 

아트웨이의 경우 다양한 예술가들이 조형물로서 표현한 포항과 그 길에 대한 상상물로

 

다양한 곳에 전시될 예정이라고 하며

 

문화행사의 경우 16일부터 11월 1일까지 각 일정별로

 

예술정거장, 아트웨이, 오감철철, 이벤트, 아트노리, 페스티벌 라운지, 스틸마켓 영역 별로 다르게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우선 예술정거장부터 소개하자면 이렇습니다

 

 

 

 

예술정거장 프로그램은 개막식과 폐막식을 포함하여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트버스투어, 전국학생미술실기대회, 스틸 위 자전거 묘기,

 

포항창작댄스경연대회, 로봇비보이, 개콘과 함께하는 철든콘서트와 작은음악회, 핸드벨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일정별로 모두 내용이 다르니

 

반드시 해당 홈페이지를 참고하는 센스!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아트웨이의 경우 축제 기간 내내 체험하고 느낄 수 있으니 이 또한 참고하시구요~

 

 

 

 

오감 철철의 경우 스틸 워터 드럼, 연철호루라기 만들기, 라면대첩, 스틸아티언스,

 

신대장장이 전시 - 포철공고, 홍해공고, 폴리텍 금속공예,

 

근대철문화체험과 바느질회로 체험, 자석찰흙과 병뚜껑 아트

 

향기폴폴 향토만들기 체험까지 '철'과 함께하는 특별한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의

 

재미난 프로그램들이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 이벤트로는 스틸아트&스틸하트

 

자전거 놀이터와 스틸미로, 스틸과 버블버블 놀이를 즐기실 수 있으며

 

페스티벌 라운지에서는 추억의 밥차, 스틸아트와 함께하는 쉬림프 박스 등

 

다양한 먹거리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더불어 스틸마켓에서는 포항의 특산물을 포함하여 다양한 철로 만들어진

 

스틸한지공예, 스틸브로치, 와이어반지, 압화공예 등등

 

신기한 '철'마켓을 만나실 수 있다고 합니다!

 

포항의 길과 '철'문화를 녹여내고자 한다는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신기한 아트축제 찾고 계신분들은 꼭 한번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오늘의 행락,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