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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15 ARKO한국창작음악제(아창제) 국악부문이 오는

 

2015년 11월 17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김만석 지휘, 성남시립국악단의 연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아창제는 우리나라 작곡가들의 혁신적인 창작력과 개척정신이

 

반영된 참신한 작품들을 발굴하여 한국의 창작음악 산실 역할을 해왔다고 하는데요

 

우리의 소리 우리의 음악을 찾아서! ARKO한국창작음악제 같이 보러갑시다!

 

 

 

 

아창제에서 초연된 작품은 현재 국내를 포함 유럽 등지에서

 

재연되는 등 그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10년 후, 100년 후에도 대중에게 사랑받을 작품들이 초연되는 모습은 어떨지 기대해 볼만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예상되는 가운데! ARKO한국창작음악제 2015년

 

국악부문 프로그램을 소개하자면 이렇습니다

 

 

 

 

우선 음악제 행사의 경우 2015년 11월 17일날 개최되며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8시에 시작된다고 합니다

 

김만석 지휘로 시작되는 아창제는 강순미 가야금협주곡 '동자, 그 순수함'을 시작으로

 

박병오 대금협주곡 1, 송정 국악관현악을 위한 'NEO 대취타'

 

조석연 국악관현악을 위한 '거 둥', 유민희 '자화상 - 두 개의 단상'을 마지막으로

 

아창제는 마무리 된다고 합니다

 

 

 

 

아창제, ARKO한국창작음악제는 기존의 서양 고전음악이

 

주를 이루는 한국음악시장에 창작곡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작곡가와 지휘자,

 

연주자들이 부담없이 창작음악을

 

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작된 창작 음악제라고 하는데요

 

특히 예술가 개인이나 중소 연주단체에서 공연하기에

 

부담이 큰 오케스트라곡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양악부문의 경우 2016년 1월 26일 화요일날 개최될 예정이라고 하며

 

최수열 지휘,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를 맡아

 

총 6명 Chihchun Lee / 김성아 / 성세인 / 장은호 / 정영빈 / 윤현진 의

 

공연이 이어질 것이라고 하는데요

 

아창제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에서

 

위의 소식을 받아볼 수 있으며 영상도 볼 수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해당 페이지 찾아서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비가 내리고 찬바람이 조악해진 현재, 빼빼로 데이와 수능이 코앞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괜시리 시린 마음을 더욱 시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 다들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새로운 주를 맞이하여 쓸쓸한 마음, 여행정보 보시면서 연말을 정리할 축제

 

알아보고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의 행락,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