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크리스마스판타지 2015 - 에버 앤 에버~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는 11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개최된다고 합니다

 

겨울의 문턱인 11월을 맞아 에버랜드가 지난 6일 이미 오픈한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축제!

 

13일에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썬더폴스, 티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 등 인기 어트랙션과 더불어

 

사파리를 다른 계절 대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초겨울의 에버랜드 세계가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클래식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함께 화려한 빛의 향연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하니

 

올 겨울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연인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로 떠나봅시다!

 

 

 

 

약 두달 간 진행되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에서는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롤과 곳곳에 장식된 트리, 반짝이는 조명들 등등 통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올 겨울의 하이라이트는 에버랜드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내 외부 모두에서 관람가능한 초대형 트리 로맨틱 타워 트리라고 하니,

 

놓치면 안될 것 같습니다!

 

 

 

 

더불어 장미원과 매직가든 사이 신전분수 지역에 세워지는

 

로맨틱 타워 트리는 약 26미터 높이의 거대한 크기와 화려한 조명 장치들로

 

에버랜드에서의 크리스마스 추억을 담아 갈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인기를 끌 예정이라고 합니다

 

샹들리에, 미러볼, LED 스트링 등 다양한 조명과

 

장식물로 가득 채워져 빛이 쏟아지는 듯한 트리 내부는 면적이 약 30평에 달해

 

최대 50명까지 동시에 입장가능해 이색적인 트리 내부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로맨틱트리타워는 크리스마스를 20여일 앞둔 12월 4일, 일반에 공개돼 내년

 

3월 1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라고 하며

 

또한 에버랜드 입구부터 약 500미터 거리에서는 크리스마스 애비뉴가 펼쳐지는데

 

8미터 상공에 12만개의 LED 전구가 화려하게 불을 밝히는

 

에버 밀키웨이와 전나부, 측백나무 등 실제 나무들을 활용해 사랑, 캔디, 눈송이 등

 

이색적인 트리 테마 길을 연출한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리트가 뜻깊은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밖에도 신나는 캐롤에 맞춰 인공 눈을 흩날리며 행진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와

 

100만개 전구가 환하게 빛나는 야간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기간동안 640미터 퍼레이드 길을 따라

 

매일 1회씩 진행된다고 하니

 

크리스마스 기가막히게 즐기고 오실 분들은 주목하여 꼭 즐기고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크리스마스까지 휴일이 없는 현재, 연말까지 정말

 

며칠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요즘 여러분들은 어떠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지요?

 

재밌고 신나는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의 행락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