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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칠레 산티아고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스트리트 아트 작가

Caiozzama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스트리트 아트웨어 라고 하면 브루클린이나 런던 쪽의

팝 아트 적인 스트리트 들을 많이 들 알고 보셧을 텐데요

남미 칠레의 스트리트 아트웨어는 어떡식으로 표현하는지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Caiozzama 는 스트리트 아트의 불모지 엿던 칠레 의

거리수준을 한단계 향상 시키고 수준을 높여 놓은 작가 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라오스 캄보디아 아시아권 에서도 활동을 생각 중이라고 하네요

그는 현대 사회의 대한 잘못된 이념과 상황에 대해서 담담하게 풀어 냅니다

위에 사진 처럼 다른 지역을 맑은데 가자 지구는 폭격 공습으로

온도가 상당히 높게 그림을 그렷지요 조금만 생각 한다면

상당히 가슴이 메어지는 그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Caiozzama는 우리에게 익숙한 브랜드를 바탕으로 실제같이

꾸며진 그래픽과 개성 있는 폰트의 조화가 인상적인데요

그러면서 풍자또한 놓치지 않는게 이작의 특징입니다

아프리카 난민 이 버거킹의 왕관을 쓰고

kfc 치킨을 면전에 놔두고 쌀한톨 잘 먹지 못하는 그들에게는

상당히 진수 성찬 아닐수 없는데요

이런식의 풍자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우리 가 누리고 있는것에 대해 다시한번 돌아 보게 되는 계기가 되는거

같네요

 

 

사회풍자만 하는 작가가 아닌 이런 상당히

위트있는 작품 또한 사람들로 하여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거 같습니다

 

 

Caiozzama 작가는 풍자뿐만 아니라 지금 이슈가 무엇인지에대해

정확히 통찰하고 있다는 사실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많은 공감과 관심을 가지게되는거 같습니다

얼마전에 폭스바겐 사태에 대해 은유적으로 많이 표현한 작품인거 같아요

그림이 멋잇다고 느껴지지만 가만히 보다 보면 무엇인가의 씁쓸함이

느껴니는거 같아요

 

얼마전에 유명 명품과 콜라보 한 의류브랜드 입니다

텐트까지 쳐가며 옷을 살려구 하는 모습 인상이 많이

남았는데요 화려함의 이면에는 노동자들의 엄청난 땀과 피가

잇다는 사실을 조금만 기억한다면 좀더 신중하게 구입하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가 재미로 많이 하는 모노폴리 모노폴리 를 하면서

모노폴리 돈으로 가상의 빌딩과 건물을 세우지만

모노폴리는 저희 가 모노폴리를 산 돈으로 건물을 세우니 까 참

적절한 풍자가 아닐수 없네요

 

앞으로도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 라고 하니

Caiozzma 아티스트 이름을 기억해놓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오늘의 행락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