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눈을 감고 만나는 세상은 오직 두려움 뿐일까?

 

이 물음에 대해 어둠속의 대화, 이 특별한 테마의 체험 전시는

 

시각의 스위치가 꺼진 후에야 비로소 색다른 감각의 소통이 존재한다고 답합니다.

 

무슨 뜻일까요? 오늘의 또다른 행락은 다이얼로그 인 다크, 신비로운 체험 전시에 대해 소개해보려 합니다

 

 

 

 

완전한 어둠 속에 꾸며진 7개의 테마를 로드마스터와 함께

 

100분 간의 시간 속에서 능동적으로 느끼고 체험하는 것,

 

어둠속의 대화가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란 비교적 간단합니다

 

 

그렇지만

 

시각 이외의 감각을 활용하여 만나는 낯선 감각과, 색다른 소통 가운데

 

무한한 상상력이 발현되며,

 

이를통해 다시금 만나는 자신과, 자신의 삶의 모습 속에서

 

이 특별한 여행의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2011년 5월부터 시작된 이 능동적 참여형 체험 전시는

 

올해 12월 31일날 끝난다고 합니다

 

 

또한 종로 북촌에 위치하고 있으며 월요일날 휴관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전시 특성상 유의사항을 꼭 확인하고

 

참여하시는 것 잊지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