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s 식·행·도[樂]

무언가를 그린다는 것은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단박에 멋지게 묘사하고, 표현하는 것 또한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근래에 스케치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선에서 면으로, 그리고 보다 복잡한 면에서 실제 우리 생활까지 제가 상상하고 꿈꾸는 디자인을 위해 비록 못난 실력이지만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선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지요 굵기가 일정한 선을 그려내기 위해 연습해보았습니다 스케치의 첫 발걸음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선에서 더 나아가면 선과 선의 만남, 면이 됩니다 정육면체 그리기 연습은 공간감 키우기의 기초라고 하지만 처음 연습할 때의 그림이라 그런지 손에 힘이 팍 들어간게 눈에 보입니다... 하하 또한 면의 비례에 맞춰 4등분 하는 연습을 해줍니다... 손이 ..

오늘은 단팥생크림을 가득 넣어 말은 녹차롤케이크에 대해 포스팅하여 보겠습니다. 생크림 양을 최대한 많이 넣어 유명한 도지x 롤케이크처럼 만드는 방법으로 손이 많이 가지만 부드럽게 입안 가득 씹히는 생크림과 케이크의 맛은 가히 환상적이라 할 수 있지요. 우선, 재료입니다 먼저 시트의 경우 박력분 60g, 달걀3개, 설탕80g, 녹차가루 3아기숟가락, 녹인 버터20g, 우유30ml 단팥 생크림은 팥앙금(팥빙수용) 3~4아빠숟가락, 생크림 200g, 설탕 2아빠숟가락. 시럼의 경우 구운 시트에 촉촉하게 발라주면 좋은데 럼주가 없으신 분들은 굳이 만들지 않아도 됩니다. 시럼은 종이컵 기준으로 한 컵 + 설탕 50g 넣어 끓이고 식힌 후에 + 럼주 2아기숟가락을 넣어 만들 수 있습니다. 시트를 만드는 법부터 알려..

첫 포스팅은, 정말 간단한 레시피에 대해 써보고자 합니다. 바로 마늘과 빵의 만남, 마늘빵입니다. 식락, 먹는 즐거움이란 크나큰 삶의 기쁨이고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블로그의 첫 포스팅으로 빵에 대해 쓰는 것도 나름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늘빵의 빵은 바게트여도 상관없고, 먹다 남은 오래된 빵이어도 상관없습니다.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빵, 마늘소스, 오븐입니다. 일부는 전자레인지도 가능하다고 하나, 정확한 조리시간에 대해 잘 모르니 다른 분들 글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마늘소스는 곱게 다진 마늘 두~세쪽, 파슬리가루 원하는만큼, 올리브유 4아빠숟가락, 마요네즈 1아빠숟가락, 꿀 혹은 설탕 1아빠숟가락, 소금 약간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직접 빵을 만들어 썰은 것을 사용하..